자동차, 조선, 부품 등 동남권 글로벌 기계산업단지 공략
세이지가 오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5)에 참가한다.
세이지(SAIGE)는 인공지능(AI) 기반 머신비전 솔루션 전문업체다. 빠르고 정확히 제품 결함 찾아내는 ‘세이지 비전’, 공정 모니터링 솔루션 ‘세이지 빔스’, 안전 모니터링 솔루션 ‘세이지 세이프티’ 등 다양한 제품을 제공한다.
BUTECH 2025는 자동차, 조선 기계부품 등 제조업 클러스터가 줄비한 동남권 최대 글로벌 기계산업 종합 전시회다.
세이지는 BUTECH 2025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 제조업체에 AI 기반 머신비전 솔루션을 선보인다. 자체 솔루션 ‘세이지 비전’을 중점으로 전시한다.
세이지 비전은 제조 현장의 품질 검사 자동화를 지원해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는 핵심 시스템이다. 기존 머신비전의 한계를 뛰어넘어 비정형 불량 검출에도 강점이 있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전시 기간 중 세이지 비전으로 외관 결함 검출을 시연하고 체험 부스를 제공한다. 관람객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세이지 비전의 활용 가능성을 직접 소개하기 위함이다.
이성우 세이지 마케팅 부문 이사는 “BUTECH 2025 참가로 스마트팩토리 구축의 핵심 요소인 머신비전 솔루션 세이지 비전을 업계에 널리 알릴 것”이라며 “제조업 전반에서 AI 기반 비전 시스템 도입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세이지는 산업별 맞춤형 솔루션으로 시장을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기사전문: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3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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