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 좋은 기업 1위, 세이지는 어떤 회사인가요?

일하기 좋은 기업 1위, 세이지는 어떤 회사인가요?

안녕하세요, 세이지니입니다!
최근 좋은 소식을 듣게 되어 여러분들과 이 기쁨을 공유하고자 글을 적게 되었어요.
잡플래닛에서 지난 2022년 기업평가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세이지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해요!
오늘은 기업평가 질문을 바탕으로 세이지에 대한 팩트 체크를 해보도록 할게요.

세이지니는 온보딩 전 기대했던 업무와 동일한 업무를 하나요?

그럼요! 세이지는 포지션을 오픈하기 전 R&R을 상세하게 작성해요. 후보자 분들은 JD를 보고 세이지에 지원하며 영입 전형 단계를 하나씩 헤쳐 나가죠. 각 전형마다 JD에 해당하는 역량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지 심층적으로 확인하기 때문에, 업무에 변동이 있을수록 구성원뿐만 아니라 회사 역시 고민스러운 부분이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동일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지만, 혹여나 변동 사항이 발생할 경우에는 미리 업무에 대한 충분한 협의를 통해 구성원이 성장할 수 있고, 스스로 원하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회사에서 원하는 직무 혹은 부서로 이동이 가능한가요?

직무 이동 또는 부서 이동이 흔히 일어나는 상황은 아니지만, 간혹 이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구성원이 이동을 원하는 경우, 이동에 대한 이유가 합리적이라면 원하는 직무 또는 부서의 리더와 협의를 통해 이동할 수 있습니다.

구성원들의 자기계발을 위해 회사는 무엇을 지원해 주나요?

자기계발을 위한 비용과 시간을 지원해 드립니다.
세이지니는 매년 초, 본인이 이루고 싶은 목표(버킷리스트)를 작성하는데요! 세이지니가 해당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120만원의 자기계발비와 출근 대신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휴가(플러스 데이)를 지원해요.

플러스 데이의 경우, ‘남는 시간에는 쉬기 바빠 자기계발을 위한 시간을 갖는 게 어려웠는데, 하루를 오롯이 자기계발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으며, 구성원의 94.7%가 이 시간이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어요. 이 외에도 직무 관련 교육, 도서 구입, 동호회비 지원 등 구성원들이 자기계발할 수 있는 제도들을 운영하고 있어요.

구 스트레치 데이 / 현 플러스 데이

업무를 하다 자유롭게 쉴 수 있나요?

그럼요, 지금도 카페테리아에서는 제품화 팀 세이지니들이 옹기종기 모여 티타임을 가지고 있답니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기에 충분히 쉬고, 쉼을 통해 다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따라서 구성원이 자유롭게 쉴 수 있도록 카페테리아가 마련되어 있고, 쉬는 시간이 길어질 경우에는 ‘자리비움’ 제도를 사용할 수 있어 이 시간을 활용해 운동을 하는 세이지니도 있습니다. (물론 협업에 지장이 가지 않는 선에서요!)

복지 제도, 워크샵, 행사 등은 어떻게 기획하고 진행하나요?

복지 제도, 워크샵, 행사 등은 피플팀에서 기획하고 진행합니다. 단, 세이지는 구성원의 모든 의견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설문조사 또는 조직문화 미팅(Tea키타카)을 통해 기획의 과정에서 구성원의 의견을 참고, 반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40명이 넘는 인원이 있기에 모든 의견이 반영되어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겠지만, 세이지는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구성원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에 건의사항을 편하게 얘기할 수 있나요?

제가 모든 세이지니의 마음을 대변하지는 않기에 ‘편하게’ 라는 말에 100% 확신을 가지고 이야기하지는 못하겠지만,
세이지는 항상 익명으로 건의사항을 얘기할 수 있는 창구가 존재해 왔어요. 현재는 반년에 한 번 대나무숲을 통해 구성원이 회사에 궁금한 점, 개선사항 등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사내 분위기는 대체적으로 어떤가요?

세이지니에게 ‘우리 회사의 분위기는 어떤 것 같나요?’라고 질문했을 때 주로 나오는 키워드는 #수평적 #자유로움 #편안함 입니다. 이 모든 키워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수평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눈치 보지 않고 자유롭게 본인의 의견을 주장할 수 있고, 그렇기에 긴장감보다는 편안한 분위기를 가진 회사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세이지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세이지의 핵심 가치에 공감할 수 있는 분이라면 잘 적응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1. 누가 시키지 않더라도 주도적으로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하시는 분
  2. 높은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분
  3. 정체되는 것을 지양하는 분
  4.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더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분
  5.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기본으로 건강한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는 분

위의 조건에 해당하는 분이라면 세이지니로서 금세 적응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휴가는 며칠인가요?

1년 이상 재직자를 기준으로 연 19일의 휴가를 사용하게 됩니다.
기본 휴가 15일 + 플러스 데이 3일 + 패밀리데이 1일을 사용할 수 있으며, 3년 이상 재직한 장기근속자의 경우 최소 30일 이상의 휴가를 사용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 세이지는 구성원과의 소통을 위해 업무 대신 Multiple Day, 플레이샵, 신년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업무 몰입을 위한 재충전 시간을 충분히 가져요.

원하는 장소에서 원격으로 근무할 수 있나요?

세이지는 사무실 출근을 원칙으로 합니다. 이는 소통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함인데요! 비대면 소통의 장점도 분명 있지만, 대면 소통으로 인한 효율성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걸 지난 재택근무를 통해 몸소 경험하였기 때문에 사무실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질병과 같은 불가피한 상황의 경우에는 원격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이지에서 진행하는 단체 활동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세이지는 3344(랜덤 점심 식사), 동호회, 타운홀 미팅, Multiple Day(단체 활동의 날), 플레이샵(워크샵), 신년회 등의 단체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세이지만의 특별한 단체 활동을 소개하자면 Multiple Day와 플레이샵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Multiple Day는 분기에 한번 업무 시간에 진행하는 단체 활동의 날이에요. 주제는 매번 달라지지만 강점 진단, 서커스 관람, 볼링 등 모든 구성원이 모여 함께 팀워크 활동, 문화 생활, 스포츠 활동 등을 진행합니다. 업무 외 활동을 통해 평소에는 하지 못했던 이야기도 나누고 소통을 하는 날이랍니다.

플레이샵은 워크샵의 play 버전인데요! 업무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단 1분도 구성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 다른 회사와 차별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2박 3일 동안 모든 구성원이 함께 여행을 떠나 유대감을 쌓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에요. 2022년 기존 인원의 두 배가 넘는 인원이 새로 영입되었는데 플레이샵을 통해 서로 가까워질 수 있었답니다.

여기까지 세이지에 대하여 팩트 체크를 해보았는데요.
2023년에도 세이지니가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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