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지 Sales팀은 이렇게 일합니다

세이지 Sales팀은 이렇게 일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이지니입니다!
Sales팀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어 궁금하실 Sales 후보자 분들을 위해 준비해 보았습니다.
Sales팀 임광현 님과 김준우 님의 인터뷰,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안녕하세요 준우 님, 광현 님!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준우: 안녕하세요, 세이지 사업 본부의 Sales팀 영업 이사 김준우라고 합니다.
저는 세이지의 제품을 홍보, 마케팅하여 신규 가망 고객으로부터 매출과 수주를 창출합니다. 기존 고객에게는 신규 제품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제공하여 머신 비전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에 있는 업체임을 각인시키는 역할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고요. 그 외에도 신규 파트너사를 유치하고 Global 기업들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신시장을 개척해 가고 있습니다.

광현: 안녕하세요, 세이지 사업 본부의 Sales 팀 신사업 개발 이사 임광현입니다.
신규 사업 개발은 말 그대로 새로운 시장과 다양한 산업 군의 고객을 찾고, 함께할 수 있는 파트너사를 발굴하는 일입니다. 세이지의 제품은 제조업에 특화된 솔루션이지만, 다양한 산업 군에서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의 확장성과 성장성, 두 가지를 모두 잡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두 분은 어떠한 커리어를 쌓아오셨는지 궁금해요!

광현: 저는 K사(일본), H사(리히텐슈타인), C사(미국) 등 다양한 국가의 회사에서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처음에는 Technical Sales Engineer로 커리어를 시작했는데요. Global Account Manager 등의 경력을 쌓아 오며 Direct sales, Channel sales 등의 방식으로 BD(Business Development)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준우: 저는 세이지에 온보딩 하기 전, C사의 파트너사(대리점)에서 S사를 담당하며 2차 전지 분야 팀장으로 근무했습니다. Vision 분야에 입문하여 영업 업무를 진행한 지는 약 4년 정도 되었는데요. 이전까지는 산업용 자동화 로봇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국내외 기업에서 근무하여 SmartFactory 사업과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국내 대기업에 다관절 로봇과 직교, 트랜스퍼 로봇 등을 제안하였으며 기술 영업을 토대로 홍보, 판매하며 약 15년간 근무하였습니다.

두 분께서 가장 많은 시간을 쏟고 있는 업무는 무엇인가요?

광현: 저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신규 사업 개발 업무를 하고 있다 보니 새로운 정보, 관련된 업체와의 미팅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산업 군의 다양한 고객들과의 미팅을 통해 취합된 정보는 향후 세이지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테니까요.

준우: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을 유치해야 하나, 현재는 2차 전지 시장 위주로 고객이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Saige Vision과 Saige VIMS 등의 제품을 홍보, 마케팅하는 역할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물론 대기업의 투자, 규모, 시기 등을 파악하여 자사 제품을 적용할 수 있는 양산, 생산라인 등에 머신비전 이미지를 검토하고 있으며, 불량 제품의 유출을 감소시켜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세이지에서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준우: 세이지는 머신 비전 업계에서 비교적 작은 규모의 기업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사의 제품을 알고 관심 있어 하시거나, 기술을 검토하고 있다는 진행 상황을 공유 받을 때 가장 보람을 느끼고 영업 활동에 더욱 정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세이지에서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광현: 현재 가능성이 무한한 시장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들을 여러 개 진행하고 있는데,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이끌어 갈 수 있게 도움을 주신 구성원분들을 보며 가장 큰 만족을 느꼈습니다.

사실 회사를 선택할 때 필수적인 요소들이 존재하는데, 예측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 바로 인간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세이지에 합류하고 나서 업무를 하며 직접 부딪혀보니, 서로 믿고 도와주려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기에 더욱 열심히 하고 잘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두 분은 어떤 동료와 일하는 것을 선호하시나요?

광현: 도움을 바라는 자세가 아닌, 도움이 되고자 하는 자세를 가진 동료와 일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사업 본부는 여러 경력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부서입니다. 서로의 의견이 다를 수 있겠지만, 존중하고 수용하는 자세로 임하기 때문에 영양가 있는 의견 조율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율된 의견은 바로 실행하고, 추후 피드백을 통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월 1회 맛집 탐방을 통해 보다 가까워지고 마음을 여는 자리도 있습니다!)

준우: 저는 크게 세 가지 기준을 가지고 있는데요.

가장 기본적으로는 팀원의 소중함을 알고 배려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는 분을 선호합니다.

두 번째로는 개방적인 사고를 가진 동료를 선호합니다. 사업 본부는 고객의 소리(VOC)를 잘 이해하고 수용하며, 고객의 Critical 한 문제점을 해결해 주려고 해요. 따라서 본인 중심적으로 업무를 하기보다는 팀원이나 고객사를 중심으로 업무를 하시는 분이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업무 진행의 피드백이 빠른 분을 선호합니다. 사업 본부는 일정과 기한을 준수하여 업무를 원활하게 진행하고자 하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갖추고 있는 동료분이라면 함께 일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세이지의 사업 본부 or Sales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점이 있나요?

준우: Sales팀은 제조 현장에서 미팅을 하거나 제품을 밀접하게 교류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반도체, 2차 전지, 바이오, 화장품, 제약 등 우리 일상에서 접할 수 없는 제품의 생산 과정과 흐름을 파악하면 제조 현장 인원들과 유대감과 개인적인 교류가 생기게 되는데요. 업무 진행과 협조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사업 팀만의 특별한 점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광현: 사업 본부는 세이지 내에서 평균 연령이 가장 높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수평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경력을 쌓은 분들이 많기 때문에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든든한 조언자들이 있다는 점이 가장 특별한 점 아닐까요?

마지막으로 사업 팀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한 마디 해주시기 바랍니다!

광현: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세이지의 솔루션과 함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국내 제조 산업의 핵심 기술을 전파해요! 우리와 함께 역할을 수행할 분들이라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준우: Start Up! Saige 파이팅!! 내년이면 직장 생활 20년을 맞이합니다. 평생직장은 없지만 소속된 회사에서 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현한다면 회사는 잊지 않고 그 보상을 할 것이며, 개인의 커리어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선보다는 최고를 위해 파이팅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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